우주청, 항우연·천문연 새 원장 뽑는다

이준기 2024. 8. 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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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국천문연구원이 우주항공청으로 옮긴 이후 첫 기관장 선임에 나선다.

우주항공청은 9일 소관 연구기관인 항우연과 천문연 이사회를 열어 신임 원장을 공개방식으로 모집키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원장 선임은 공개모집 또는 각 연구원 원장추천심사위원회의 추천방식으로 모집한 뒤 후보자 중 심사와 면접을 거쳐 각 이사회에서 선임한 뒤 우주청장이 승인하면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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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추천 통해 후보자 모집
9일부터 26일까지 모집 진행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국천문연구원이 우주항공청으로 옮긴 이후 첫 기관장 선임에 나선다.

우주항공청은 9일 소관 연구기관인 항우연과 천문연 이사회를 열어 신임 원장을 공개방식으로 모집키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항우연 원장과 천문연 원장의 임기는 각각 지난 3월, 4월 만료돼 차기 원장 선임까지 현 원장이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원장 선임은 공개모집 또는 각 연구원 원장추천심사위원회의 추천방식으로 모집한 뒤 후보자 중 심사와 면접을 거쳐 각 이사회에서 선임한 뒤 우주청장이 승인하면 마무리된다.

모집 기간은 9일부터 26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항우연과 천문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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