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하천 야간경관 '대전의 빛'…밤이 아름다운 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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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대전의 빛' 3대 하천 야간경관 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8일 밤 한샘대교 일원에서 점등식을 가졌다.
9일 대전시에 따르면 3대 하천 야간경관은 교량과 하천변 건축물에 야간특화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 시장은 "경관이 아름다운 도시가 돼야 사람들이 찾아오고 시민들의 주거 만족도가 높아진다"며 "대전을 찾은 방문객들이 야간경관을 보고 다시 오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의 역사와 특색을 담은 다양한 경관사업을 구상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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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시는 '대전의 빛' 3대 하천 야간경관 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8일 밤 한샘대교 일원에서 점등식을 가졌다.
9일 대전시에 따르면 3대 하천 야간경관은 교량과 하천변 건축물에 야간특화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둔산대교, 한샘대교, 대화대교, 보문교,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 야간경관이 조성됐다.
점등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시의회의장을 비롯해 박희조 동구청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박제화 서구 부구청장, 문창용 유성구 부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경관이 아름다운 도시가 돼야 사람들이 찾아오고 시민들의 주거 만족도가 높아진다"며 "대전을 찾은 방문객들이 야간경관을 보고 다시 오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의 역사와 특색을 담은 다양한 경관사업을 구상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속적인 야간경관 사업을 추진해 도시 곳곳에 흥미로운 이야기가 숨 쉬는 아름다운 일류 경제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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