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랭킹은 그저 숫자일 뿐…1·2·4·5위 줄줄이 꺾은 '24위' 김유진의 금빛 도장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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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여자 -57kg급 세계 랭킹 '24위' 김유진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상위 랭커들을 연이어 격파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세계 랭킹이 낮아 국내 선발전과 대륙별 선발전을 모두 거쳐 힘겹게 올림픽 본선 티켓을 얻은 김유진은 긴 신장을 이용한 발 기술로 강호들을 차례로 제압하며 16년 만에 -57kg급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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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여자 -57kg급 세계 랭킹 '24위' 김유진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상위 랭커들을 연이어 격파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세계 랭킹이 낮아 국내 선발전과 대륙별 선발전을 모두 거쳐 힘겹게 올림픽 본선 티켓을 얻은 김유진은 긴 신장을 이용한 발 기술로 강호들을 차례로 제압하며 16년 만에 -57kg급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구성·편집: 한지승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한지승 PD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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