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명문대 안정환♥이혜원 딸, 물오른 미모 근황‥미코 엄마 판박이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혜원이 유학간 딸의 근황을 전했다.

이혜원은 8월 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일본에서 오자마자 바로 프라이빗 초대로 다녀온 행사! 특별히 이번에 진행된 퍼포먼스는 엄마와 딸이 함께하는 프라이빗 시간. 저는 방학이라 한국에 온 리원 양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어 조금 더 특별했던 것 같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과 딸 안리원은 단정하게 차려입고 행사장을 찾은 모습. 대학생이 되어 보다 성숙해진 딸은 미스코리아 출신인 엄마와 붕어빵 미모를 자랑한다.

누리꾼들은 "와 리원이 길쭉한 것 봐", "리원이 키도 크고 너무 이쁘네요. 엄마, 아빠 얼굴이 다 보이네요", "리원이가 커서 힐도 신고 시간 참 빠르네요", "리원이도 얼굴 너무 작고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딸 안리원은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NYU) 스포츠 매니지먼트 과에 재학 중이며, 초4 때부터 트럼펫을 시작한 안리환은 지난 2022년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카네기홀 무대에 서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