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전의 날" 코드쿤스트, 바리스타 시험 중 난관 봉착…자격증 취득할까('나혼산')

정혜원 기자 2024. 8. 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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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쿤스트가 바리스타 자격증 실기 시험 중 난관에 봉착한다.

코드 쿤스트는 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안경부터 셔츠, 부츠까지 올블랙으로 예비 바리스타의 지성미 넘치는 '시험룩'을 선보인다.

코드 쿤스트는 바리스타 시험을 더 잘 보고 싶은 마음을 담아 평소에 쓰지 않는 안경까지 착용한 채 셔츠, 부츠, 가방까지 올블랙으로 맞춘다.

코드 쿤스트는 "결전의 날이다!"라는 마음의 외침과 함께 바리스타 시험장에 입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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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드쿤스트. 제공| MBC '나 혼자 산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코드 쿤스트가 바리스타 자격증 실기 시험 중 난관에 봉착한다.

코드 쿤스트는 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안경부터 셔츠, 부츠까지 올블랙으로 예비 바리스타의 지성미 넘치는 '시험룩'을 선보인다.

코드 쿤스트는 바리스타 시험을 더 잘 보고 싶은 마음을 담아 평소에 쓰지 않는 안경까지 착용한 채 셔츠, 부츠, 가방까지 올블랙으로 맞춘다. 시험 맞춤 올블랙 의상으로 환복한 그는 "이거 합격이다!"라고 흡족해한다.

코드 쿤스트는 "결전의 날이다!"라는 마음의 외침과 함께 바리스타 시험장에 입장한다. 감독관이 지켜보는 가운데, 앞치마를 둘러메고, 행주를 세팅하며 바리스타 시험 준비에 돌입한 코드 쿤스트. 제한 시간 15분 안에 에스프레소 투 샷과 카푸치노 두 잔을 완성하는 실기 시험에서 그는 초시계와의 사투를 벌인다.

몸의 기억에 따라 실기 시험을 막힘없이 진행하던 코드 쿤스트는 예상치 못한 난관에 봉착한다. 결국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선택한다고. 1분 1초가 다급한 실기 시험에서 코드 쿤스트에게 무슨 일이 생길지 궁금해진다.

또한 필기시험까지 마친 후 결과를 기다리며 초조해하는 코드 쿤스트의 모습도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코드 쿤스트가 과연 '코리스타(코쿤+바리스타)'의 꿈을 이뤘을지 관심이 모인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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