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안산, 새 사령탑으로 이관우 감독 선임..."젊고 강한 육성하는 팀으로 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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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그리너스가 이관우 감독을 선임했다.
안산은 "젊고 강한 팀으로 변모하기 위해 감독 물색 작업에 돌입했다"며 이관우 감독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이관우 감독은 현역 시절을 2000년 K리그 대전시티즌에서 시작했다.
이관우 감독은 "안산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어 두렵기보다는 설렌다. 저에게도 새로운 도전인 만큼 젊고 강팀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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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반진혁 기자 = 안산그리너스가 이관우 감독을 선임했다. 계약기간은 2026년까지다.
안산은 "젊고 강한 팀으로 변모하기 위해 감독 물색 작업에 돌입했다"며 이관우 감독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이관우 감독은 과거 선수 시절 K리그 팬들에게 외모가 뛰어나고 미드필더에서 눈부신 플레이를 한다는 의미에서 시리우스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관우 감독은 현역 시절을 2000년 K리그 대전시티즌에서 시작했다. 2010년 수원삼성 블루윙즈에서 활약했고 현역 은퇴 이후 수원FC 감독대행, 대한축구협회 전임 지도자, 청주대학교 감독으로 지도자 경험을 쌓아왔다.
이관우 감독은 "안산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어 두렵기보다는 설렌다. 저에게도 새로운 도전인 만큼 젊고 강팀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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