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친화도시 완주군, 아동권리영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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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과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가 2024 아동친화도시 아동권리영화제 '아동권리영화 작품공모전'을 연다고 9일 밝혔다.
2024 아동친화도시 아동권리영화제는 완주군이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공모사업에 선정돼 운영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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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까지 접수
[더팩트 | 완주=이경선 기자] 전북 완주군과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가 2024 아동친화도시 아동권리영화제 ‘아동권리영화 작품공모전’을 연다고 9일 밝혔다.
2024 아동친화도시 아동권리영화제는 완주군이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공모사업에 선정돼 운영하는 사업이다.
군이 전국 102개 아동친화도시를 대표해 아동 및 관계자 등을 완주로 초청해 영화제를 연다.
아동권리 증진에 관심있는 대한민국 아동·청소년, 가족,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아동권리영화 작품공모전은 지정주제인 미디어, 기후위기, 마음건강과 자유주제인 아동친화도시 관련 주제를 선정해 오는 9월 30일까지 출품하면 된다.
2023년 1월 1일 이후에 제작한 작품이어야 하며 숏폼, 애니, 뮤직비디오, 극영화 등 형식·장르에 제한이 없다.
작품 길이는 아동·청소년, 가족 분야는 10분 미만, 숏폼분야는 1분 내외 형식으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출품이 가능하다.
해당 작품들은 오는 11월 2일에 아동권리영화제를 완주군청 일원에서 개최해 출품작 상영 및 기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 아동친화도시 블로그를 참조하면 된다.
유희태 군수는 "전국 아동친화도시를 대표해 영화제를 개최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이번 아동권리영화 작품공모전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아동권리에 관심을 가지고, 아동친화적 문화를 만들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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