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나크, ‘2024 아기유니콘’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즉시잠김 스마트도어락 키인(Keyin)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는 ㈜라오나크(RAONARK, 구민기 대표이사)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4년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라오나크 구민기(대표이사)는 '국내 주요 도어락 제조사들이 모두 해외자본에 매각돼 국내에서 개발된 주요 기술들이 외국에 유출되는 시점에서 이번 아기유니콘 선정을 통해 업계 퍼스트무버인 라오나크의 우수성 및 성장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아 기쁘다'라고 그 소감을 밝히며 '글로벌 시장 규격에 맞는 모티스(잠금장치) 및 스마트홈 글로벌 표준인 매터(Matter) 도입을 통해 도어락 종주국으로서 지위를 다시 탈환할 것'이라고 그 포부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즉시잠김 스마트도어락 키인(Keyin)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는 ㈜라오나크(RAONARK, 구민기 대표이사)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4년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마트도어락 업계에서는 라오나크가 최초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글로벌 유니콘 프로젝트'는 한국을 대표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가진 유망 기업을 발굴해, 기업가치 1천억 원 이상의 예비 유니콘 기업으로의 육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은 시장개척자금 최대 3억원과 기술보증기금의 특별보증(최대 50억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에는 총 199개의 기업이 지원했으며 최종 50개 기업이 선정됐다.
도어락은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이 최초로 상용화시킨 제품이지만 현재는 국내 우수한 기업 대다수가 외국계 기업에 매각되어 국내 업체들이 보유하던 기술력이 해외로 유출되고 있다.
라오나크(RAONARK)는 디지털 도어락의 종주국(대한민국) 지위를 되찾고자 도어락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 2020년 설립된 회사로 키인(Keyin : Key innovation for your life) 브랜드 하에,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간 결합을 통해 스마트도어락 분야의 글로벌 표준화 및 완전 자동화 오픈 솔루션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라오나크는 국내 최초로 독자적인 기술의 초소형 전자동 모티스 (국내 특허(10건), 미국(2건)) 및 블루투스 기반의 플러스링크 플랫폼 및 OTP방식의 게스트키 솔루션 등을 상용화한 바 있다.
라오나크 구민기(대표이사)는 ‘국내 주요 도어락 제조사들이 모두 해외자본에 매각돼 국내에서 개발된 주요 기술들이 외국에 유출되는 시점에서 이번 아기유니콘 선정을 통해 업계 퍼스트무버인 라오나크의 우수성 및 성장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아 기쁘다’라고 그 소감을 밝히며 ‘글로벌 시장 규격에 맞는 모티스(잠금장치) 및 스마트홈 글로벌 표준인 매터(Matter) 도입을 통해 도어락 종주국으로서 지위를 다시 탈환할 것’이라고 그 포부를 밝혔다.
한편 라오나크는 10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유로피안 타입 모티스와 매터(Matter) 기술이 적용된 키인(Keyin) 신제품 4종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이번 아기유니콘 육성사업 선정으로 VC 및 투자자 미팅 지원, 상장 사전진단, 글로벌 컨설팅 및 IR, R&D기획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