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수장' 방시혁이 열성 사진 찍어준 여성... 누구길래? [종합]

유지호 2024. 8. 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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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의장 방시혁과 미국 베벌리힐스에서 함께 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 24)이 포착되어 그의 정체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이에 해당 여성들의 정체에 대한 이목이 쏠렸는데, 이들의 정체가 BJ 과즙세연과 그 언니로 확인되면서 이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었다.

그러나 이번 방시혁 의장과의 만남이 공개된 이후 과즙세연은 모든 채널의 댓글 기능을 차단하며 침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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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지호 기자] 하이브 의장 방시혁과 미국 베벌리힐스에서 함께 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 24)이 포착되어 그의 정체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8일 '아이 엠 워킹'(I am Walking) 채널에서 공개한 영상에는 방시혁 의장은 두 여성과 함께 LA 베버리힐스를 걷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에 해당 여성들의 정체에 대한 이목이 쏠렸는데, 이들의 정체가 BJ 과즙세연과 그 언니로 확인되면서 이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었다.

과즙세연은 2019년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시작한 이후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인기 인플루언서다.

춤과 노래, 그리고 고민 상담을 주 콘텐츠로 하며 아프리카TV에서 18만 명이 넘는 애청자를 보유하고 있다. 또 구독자 32만 명 채널을 운영 중이기도 하다.

그는 5월 ‘노빠꾸 탁재훈’ 채널에 '과즙세연, 생긴 건 카리나 하는 짓은 오구라 유나'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해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당시 과즙세연은 연수익이 3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으며 거침없는 입담으로 구독자들을 재밌게 했다.

과즙세연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더 인플루언서’에 등장하며 글로벌 무대로 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그러나 이번 방시혁 의장과의 만남이 공개된 이후 과즙세연은 모든 채널의 댓글 기능을 차단하며 침묵 중이다.

두 사람의 만남은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며, 열애설로까지 번지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하이브 측은 “과즙세연의 언니를 우연히 만났고, 이후 LA에서 관광지와 식당을 안내해 준 것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그럼에도 관심은 쉽게 꺼지지 않았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방시혁 의장과 둘의 목격담이 또다시 올라오기도 했다.

한 누리꾼은 "며칠 전에 내 친구가 미국에서 방시혁 봤다고 찍은 사진이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는 방시혁 의장이 무릎을 구부린 채로 열정적으로 여성의 '베스트샷'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방시혁 의장의 옷차림은 앞서 공개된 영상과 똑같았다. 여성은 옷차림으로 보아 BJ 과즙세연이 아닌 그 언니로 추정된다.

한편 방시혁 의장은 최근 미국 LA 부촌 벨 에어 스트라델라 로드에 위치한 고급 저택을 2640만 달러(한화 약 365억 원)에 매입했었단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해당 저택이 위치한 스트라델라 로드에서 영상에서 목격된 베벌리힐스까지의 거리는 6마일(9.656km)로 차량으로 20분 거리다.

유지호 기자 rjh@tvreport.co.kr / 사진= 'I am WalKing' 채널,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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