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X멜로’ 손나은 “K장녀, 나에겐 없는 강인함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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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나은이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했다.
9일 오후 JTBC 유튜브 채널에서는 오는 10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극본 김영윤, 연출 김다예)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녹화 중계됐다.
'가족X멜로'는 오는 10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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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JTBC 유튜브 채널에서는 오는 10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극본 김영윤, 연출 김다예)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녹화 중계됐다. 행사에는 지진희와 김지수, 손나은, 최민호, 윤산하, 김다예 감독이 참석했다.
‘가족X멜로’는 11년 전에 내다버린 아빠가 우리집 건물주로 컴백하면서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 드라마다. 일생을 거쳐 가족으로 인해 발생되는 수많은 복합적 감정을 멜로라는 장르로 접근하며 그린 작품이다.
손나은은 극 중 책임감과 희생 정신을 가진 ‘K장녀’ 변미래 역을 맡았다. 손나은은 “선배님들과 함께하는 작품이라 안 할 이유가 없었다”면서 “대본을 보니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서 치열하게 싸우기도 하고 원망하기도 하고 서로 치유해 나가는 가족 이야기가 너무 따뜻하고 재미있고 공감이 많이 갔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라는 캐릭터가 좋았다. 강인함, 제게 없는 모습이 미래에겐 있다.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 성장하고 단단해지는 모습을 보면서 ‘미래 연기를 하고 살아가면, 작품이 끝나 있을 때 좀 더 단단하고 성장해있지 않을까’싶어서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배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가족X멜로’는 오는 10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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