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핫팬츠 수준 찢청 캠핑룩‥52세 안 믿기는 각선미

서유나 2024. 8. 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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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아가 나이가 안 믿기는 패션을 자랑했다.

이상아는 8월 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캠핑을 즐거워. 설거지 하다 다 젖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가평으로 캠핑을 간 이상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허벅지까지 찢어진 데님팬츠에 박스티를 입고 비니모자를 눌러쓴 이상아의 MZ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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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이상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상아가 나이가 안 믿기는 패션을 자랑했다.

이상아는 8월 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캠핑을 즐거워. 설거지 하다 다 젖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가평으로 캠핑을 간 이상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허벅지까지 찢어진 데님팬츠에 박스티를 입고 비니모자를 눌러쓴 이상아의 MZ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찢어진 바지에 드러난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상아는 한 지인이 "바지가 시원하네"라고 댓글을 달자 "입은건지 벗은건지"라고 너스레 떨었다. "바지가 잘 어울리세요"라는 칭찬엔 "하하 이제 거의 다 찢어져가요"라고 바지의 근황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몸매가 30대이신듯", "가식적이지 않은 모습 너무 사랑스러워요"라는 칭찬도 이어졌다.

한편 이상아는 1972년생으로 만 52세다.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의 아픔을 겪었으며 슬하에 딸 윤서진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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