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 "'가족X멜로' 대본 내게 온 건 행운, 안 할 이유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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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진희가 '가족X멜로' 출연 이유를 들려줬다.
9일 오후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극본 김영윤·연출 김다예)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어 "제일 관심이 갔던 부분은 숨겨진 내 11년 동안의 과거 이야기가 너무 재밌었다. 기존에 내가 보여주지 못한 모습들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가족X멜로'는 모든 걸 다 갖춘 드라마다. 내게 온 건 행운"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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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진희가 '가족X멜로' 출연 이유를 들려줬다.
9일 오후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극본 김영윤·연출 김다예)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다예 PD를 비롯해 배우 지진희, 김지수, 손나은, 최민호, 윤사하가 참석했다.
'가족X멜로'는 불완전한 인간들이 가족으로 만나 완전한 사랑을 꿈꾸는 이야기다.
지진희는 극 중 변무진 역을 맡았다. 사업 대박을 꿈꾸지만 사기를 당해 전 재산을 날린 후 아내인 금애연(김지수)과 이혼하고, 14년이 지난 후에는 건물주가 되는 인물이다.
이날 지진희는 "PD님을 만나서 얘기를 듣는데 '이 감독이라면 믿고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전 아내와 남편이 있고 그 전에는 딸과 엄마의 관계 등 다양한 관계가 있다. 모든 것들이 신선하고 재밌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제일 관심이 갔던 부분은 숨겨진 내 11년 동안의 과거 이야기가 너무 재밌었다. 기존에 내가 보여주지 못한 모습들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가족X멜로'는 모든 걸 다 갖춘 드라마다. 내게 온 건 행운"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면서 "김지수, 손나은, 최민호, 윤산하가 한다는데 안 할 이유 없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가족X멜로'는 오는 10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iMBC 장다희 |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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