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와 결혼 등 떠밀리는 느낌…연애 더 하고 싶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김지민이 공개 열애 중인 김준호와의 결혼 계획에 대해 "너무 등 떠밀리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고 밝혔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는 "등 떠밀려서 결혼하는 건 절대 안 된다"며 "같이 살다 보면 별일을 다 겪는데 일상의 작은 일들도 갈등이 모락모락 올라올 것"이라고 짚었다.
김지민과 김준호는 지난 2022년 초 열애 사실을 공개하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김준호는 지난 2006년 2세 연상 연극배우와 결혼했으나, 2018년 이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공개 열애 중인 김준호와의 결혼 계획에 대해 "너무 등 떠밀리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고 밝혔다.
김지민은 8일 방송된 채널A 토크 예능물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주변 사람들이 계속 '결혼 언제 할 거냐' 등 말을 많이 한다"면서 "결혼 발표한 적이 없는데 연애도 제대로 못하고 결혼하는 것 아닌가 싶다"고 걱정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는 "등 떠밀려서 결혼하는 건 절대 안 된다"며 "같이 살다 보면 별일을 다 겪는데 일상의 작은 일들도 갈등이 모락모락 올라올 것"이라고 짚었다.
김지민은 "사실 아직은 연애를 더 하고 싶다. 그 감정을 더 느끼고 싶다"고 반응했다.
김지민과 김준호는 지난 2022년 초 열애 사실을 공개하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김준호는 지난 2006년 2세 연상 연극배우와 결혼했으나, 2018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
min3654@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춘화, 故 현철과 마지막 녹화…"여기가 어디냐고 물어"
- 공대오빠의 ‘남다른’ 네일 성공담…“오호라가 보통명사 됐으면” [언박싱]
- ‘6년 공백’ 고준희, 첫 공연 하루만에 불참…"목 부상, 죄송"
- "소화불량으로 배 나온 줄"…15살 소녀, 뒤늦게 임신 사실 깨달아
- "가히 충격적"…4살 딸 폭행 아빠 범행 CCTV 본 재판부 '경악'
- 브레이크 착각해 교통섬 덮친 운전자…내려서 하는 말 “시청역 그 사람 같네” [여車저車]
- 이경규 '꼬꼬면' 인기 회상…"한국 움직인 경제인 2위"
- "1티어 女BJ와 무슨 일?" 방시혁 美서 찍힌 사진…추측 무성
- ‘쓴소리’ 마다않는 유인촌, ‘비계 삼겹살’ 터진 제주 갔더니…
- 엄태구 "수입 없던 무명시절 월세 24개월 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