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X멜로' 지진희 "김지수→손나은, 멋진 배우들과 함께..안 할 이유 없어"

허지형 기자 2024. 8. 9. 13: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족X멜로' 지진희가 드라마 출연 이유에 대해 밝혔다.

9일 오후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다예 감독, 지진희, 김지수, 손나은, 최민호, 윤산하가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지진희 /사진제공=JTBC
'가족X멜로' 지진희가 드라마 출연 이유에 대해 밝혔다.

9일 오후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다예 감독, 지진희, 김지수, 손나은, 최민호, 윤산하가 참석했다.

이날 지진희는 "이전에 했던 캐릭터와 다른 결이 있어서 그 부분도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감독님과 처음 만나서 얘기하는데 믿고 할 수 있을 거 같았다. 스토리가 신선하고 재밌었다. 특히 관심 있었던 부분이 숨겨진 과거 이야기가 재미있었다. 기존에 저한테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이 펼쳐진다. 모든 걸 다 갖춘 드라마라 저한테 온 게 행운"이라고 말했다.

이어 "거기에 김지수, 손나은, 최민호, 윤산하까지 이 배우들과 함께라면 안 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김지수 역시 "변무진 역을 지진희가 한다고 해서 더할 나위 없이 무조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손나은과 최민호, 윤산하도 너무 궁금했는데 작품에서 만나게 돼 좋았다"고 덧붙였다.

'가족X멜로'는 11년 전에 내다버린 아빠가 우리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 드라마. 오는 10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