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 23일 영어 싱글 '레인스 인 헤븐' 발매 [공식]
강다윤 기자 2024. 8. 9. 13:27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영어 싱글 '레인스 인 헤븐(Rains in Heaven)'을 발표한다.
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DREAM 영어 싱글 '레인스 인 헤븐(Rains in Heaven)'은 오는 23일 오후 1시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멜론, 플로, 지니, QQ뮤직, 쿠고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에서 공개된다.
이번 신곡 '레인스 인 헤븐(Rains in Heaven)'은 리듬감 있는 드럼과 베이스, 감성적인 신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1980년대 스타일의 팝 곡으로, 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7명 멤버의 감미로운 보컬이 귀를 사로잡는다.
마크가 작사에 참여한 가사에는 지치고 힘든 이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곁에서 힘이 되어주겠다는 약속을 담아 리스너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NCT DREAM은 신곡 '레인스 인 헤븐(Rains in Heaven)' 무대를 31일(현지시간)부터 진행되는 월드 투어 '더 드림 쇼 3 : 드림 이스케이프(THE DREAM SHOW 3 : DREAM( )SCAPE)'의 미주, 유럽 지역 공연에서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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