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진♥’ 김지호, 유럽 여행 중 비상 “여권 지갑 분실에 멘붕, 착한 주인 덕에..”

이슬기 2024. 8. 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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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가 여행 중 맞은 당황스러운 일화를 공유했다.

김지호는 8월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밀라노 숙소에 놓고 왔던 여권 지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호진, 김지호 부부의 여권으로 보이는 것과 지갑이 담겼다.

최근 김지호는 남편 김호진, 딸 효우 양과 함께 유럽을 누비는 사진을 게재, 가족 여행 중이라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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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지호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지호가 여행 중 맞은 당황스러운 일화를 공유했다.

김지호는 8월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밀라노 숙소에 놓고 왔던 여권 지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호진, 김지호 부부의 여권으로 보이는 것과 지갑이 담겼다.

김지호는 "멘붕이었다. 착한 주인 덕에 다시 되찾은. 눈물 나는 여권과 지갑.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호 김호진 부부는 지난 2001년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 6월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딸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 김지호는 남편 김호진, 딸 효우 양과 함께 유럽을 누비는 사진을 게재, 가족 여행 중이라 알린 바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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