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스마트기술+공공디자인 공모전…도시환경 개선 주제

강남주 기자 2024. 8. 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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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도시환경 개선을 주제로 스마트기술·공공디자인을 융합·접목한 '2024 인천 스마트도시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인천이 초일류 도시 도약을 목표로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공공디자인 및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공모 분야는 공공디자인, 도시환경디자인, 공공시설물, 안전디자인, 시각매체, 영상매체, 생활환경 아이디어 등 공공디자인 전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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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전경(인천시 제공)2022.7.10/뉴스1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시는 도시환경 개선을 주제로 스마트기술·공공디자인을 융합·접목한 '2024 인천 스마트도시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인천이 초일류 도시 도약을 목표로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공공디자인 및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공모 분야는 공공디자인, 도시환경디자인, 공공시설물, 안전디자인, 시각매체, 영상매체, 생활환경 아이디어 등 공공디자인 전 분야다.

공모신청서, 동의서, 작품 제안서는 온라인으로 구글폼과 이메일을 이용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 마감은 오는 31일까지이며 국내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차 온라인 심사에서 상위 47점을 선정한 후 2차 오프라인 현장 심사에서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금상~입선은 인천시장상이 각각 수여된다.

수상작은 10월 8일부터 상상플랫폼에서 개최될 '인천 도시디자인 위크'에서 시상식과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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