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경영평가 '낙제점' 이 공단…"개선책 마련하겠다"

김혜인 기자 2024. 8. 9. 13: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이 공기업 경영 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은 이후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광주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은 9일 "공단의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영일 광주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경영 평가를 계기로 개선책을 마련해 신뢰받는 공단으로 재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당시 공단 비리·노사갈등으로 인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라' 등급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구시설관리공단, 신뢰 회복 약속
[광주=뉴시스] 광산구시설관리공단.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이 공기업 경영 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은 이후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광주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은 9일 "공단의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은 이날 "올해 생활폐기물 일일 수거제를 추진해 폐기물 민원이 지난해 보다 절반으로 줄었다"며 "노사 대화를 통해 임금 단체 협상을 이끌어 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임영일 광주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경영 평가를 계기로 개선책을 마련해 신뢰받는 공단으로 재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당시 공단 비리·노사갈등으로 인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라' 등급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