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11일부터 열흘간 스킬 트레이너 초청 훈련 실시

맹봉주 기자 2024. 8. 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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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는 오는 11일부터 10일간 지난해에도 함께했던 유명 스킬트레이너인 밥 윌렛(Bob Willett)을 초청해 선수단 전체 스킬 트레이닝을 실시한다.

밥 윌렛 코치는 20년 경력의 스킬 트레이너다.

미국 NBA 선수는 물론 한국, 일본, 캐나다 등 해외 프로리그 선수들을 대상으로 스킬 트레이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스킬 트레이닝 기간 중 DB는 구단 연고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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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DB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원주 DB는 오는 11일부터 10일간 지난해에도 함께했던 유명 스킬트레이너인 밥 윌렛(Bob Willett)을 초청해 선수단 전체 스킬 트레이닝을 실시한다.

밥 윌렛 코치는 20년 경력의 스킬 트레이너다. 미국 NBA 선수는 물론 한국, 일본, 캐나다 등 해외 프로리그 선수들을 대상으로 스킬 트레이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스킬 트레이닝 기간 중 DB는 구단 연고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일 오후에는 주니어프로미 농구교실을 직접 찾아가 트레이닝을 가진다.

DB는 "한국농구의 미래가 될 어린 꿈나무들에게도 좋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팬들이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공개훈련 일정은 추후 구단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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