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0시축제 문화누리카드로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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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이 '0시축제' 기간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을 한시적으로 확대 운영한다.
9일 문화재단에 따르면 축제 기간 선화맛집, 영스트리트, 소상공인 마켓, 추억의 0시포차 등에 위치한 62개 가맹점에서 문화누리카드 이용이 가능하다.
문화재단은 '대전0시축제' 기간 문화누리카드 1만원 이상 이용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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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0시축제’ 기간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을 한시적으로 확대 운영한다.
9일 문화재단에 따르면 축제 기간 선화맛집, 영스트리트, 소상공인 마켓, 추억의 0시포차 등에 위치한 62개 가맹점에서 문화누리카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문화재단은 축제 기간 옛 충남도청사에서 루미나리움, 인터렉션 미디어 아트, 키즈랜드, 꿈씨과학실, 캐릭터랜드 등 패밀리 테마파크를 운영해 온 가족이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재미를 더 할 전망이다.
9~11일에는 ‘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와 문화프로그램 체험 부스도 진행된다.
문화재단은 ‘대전0시축제’ 기간 문화누리카드 1만원 이상 이용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결제한 카드 영수증을 대전문화누리 카카오톡 채널로 전송하면 된다.
백춘희 대표이사는 “옛 충남도청사를 중심으로 우리 재단이 누구나 ‘대전0시축제’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문화누리카드로 풍성하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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