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김혜수 사랑받는 주종혁 질투 “SNS 태그 너무 부러워 짜증”(12시엔)

서유나 2024. 8. 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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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현영이 김혜수의 사랑을 받는 주종혁을 질투했다.

8월 9일 방송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는 주현영과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하윤경, 주종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주현영은 하반기 공개되는 주종혁의 출연 드라마 '트리거'를 두고 "어땠냐. 너무 부러웠다. 혜수 선배님이 소셜 계정에 계속 종혁 오빠 태그하시고 사랑받는게 느껴져 짜증나더라"며 장난스레 질투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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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주현영이 김혜수의 사랑을 받는 주종혁을 질투했다.

8월 9일 방송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는 주현영과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하윤경, 주종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주현영은 하반기 공개되는 주종혁의 출연 드라마 '트리거'를 두고 "어땠냐. 너무 부러웠다. 혜수 선배님이 소셜 계정에 계속 종혁 오빠 태그하시고 사랑받는게 느껴져 짜증나더라"며 장난스레 질투를 드러냈다.

"행복하게 촬영했다"는 주종혁은 "혜수 선배님 미담 한번만 얘기해달라"는 주현영의 청에 "진짜 연기할 때 눈을 보면 자꾸 진심이 와닿는 느낌을 받아서 진짜 행복하게 연기했다"고 말했다. 주현영은 "매순간 진심으로 하시는구나"라며 감탄했다.

한편 '트리거'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로 김혜수, 정성일, 주종혁 등이 출연한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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