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원도심이 흠뻑 젖는다.. 10일 '워터버블 페스티벌' 개최

최수상 2024. 8. 9. 12: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 워터버블 페스티벌'이 10일 오후 1~6시 울산 중구 원도심 일원에서 열린다.

젊음의거리상인회가 주최·주관하고, 울산 중구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후원하는 행사다.

행사장은 거품 파티가 펼쳐지는 '버블존', 물 미끄럼틀을 탈 수 있는' 워터 슬라이드존', 물총놀이를 즐길 수 있는 '워터존', 유아용 미니 풀장이 마련돼 있는 '유아존' 등으로 구성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 원도심이 흠뻑 젖는다.. 10일 '워터버블 페스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2024 워터버블 페스티벌'이 10일 오후 1~6시 울산 중구 원도심 일원에서 열린다.

젊음의거리상인회가 주최·주관하고, 울산 중구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후원하는 행사다.

행사장은 거품 파티가 펼쳐지는 '버블존', 물 미끄럼틀을 탈 수 있는' 워터 슬라이드존', 물총놀이를 즐길 수 있는 '워터존', 유아용 미니 풀장이 마련돼 있는 '유아존' 등으로 구성된다.

해적 퍼레이드, 물총 대결, 포토존, 댄스 공연, 마술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나만의 배' 만들기 체험, 나눔 장터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은 "도심 속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며 잠시나마 더위를 날려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