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지민X정국과 제주도 여행 떠났다…스페셜 게스트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이게 맞아?!'에 뜬다.

'이게 맞아?!' 제작진은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1~2화에 이어 8월 9일 스페셜 게스트 뷔와 함께 떠난 제주 여행을 담은 특별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게 맞아?!'는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과 정국이 함께 떠났던 청춘과 낭만의 특별한 여행기다.

무작정 떠난 좌충우돌 미국 여행에 이어 두 번째 제주도 여행의 기록을 담은 이번 예고편은 제주의 선명한 가을 풍경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번 여행에는 멤버 뷔가 함께해 더욱 시끌벅적하고 활기찬 모습을 예고한다. 지민과 정국의 여행에 함께 하고 싶었던 뷔의 적극적인 의지로 시작된 제주도에서의 여정은 장난기 가득한 찐친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함께 물총놀이를 하거나 테마파크에서 액티비티를 즐기고 난 여흥을 만끽하는 지민, 정국, 뷔의 유쾌한 모습은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습도와 분위기, 모든 것이 완벽해지는 이 순간입니다”라고 말하는 뷔에게 “습도 몇 도예요?”라고 되묻는 정국의 모습은 이들만의 티키타카 케미를 기대케 한다.

노을로 붉게 물든 바다 위 요트에서 나란히 누워 사진을 남기며 추억을 기록하는 세 사람의 모습은 청춘의 감성을 물씬 느끼게 한다. 가을 제주도로 떠난 방탄소년단 지민, 정국, 뷔의 활기찬 에너지와 청춘의 무드가 느껴지는 이번 예고편은 다가오는 15일 공개될 3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지민, 정국이지난해 군 입대 전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기 위해 떠난 예측불가 여행기를 담은 '이게 맞아?!' 3화는 8월 15일(목) 오직 디즈니+에서만 단독 공개된다.

'이게 맞아?!'는 매주 목요일 1편씩 총 8개 에피소드로 공개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