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완전체’ 블랙핑크, 데뷔 8주년 기념 회동…과사 공개까지

김희원 기자 2024. 8. 9.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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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블랙핑크가 데뷔 8주년을 기념했다.

제니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월 8일 8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데뷔 8주년을 기념해 모인 블랙핑크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4인 완전체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지난 2019년 코첼라 무대 당시 의상으로 찍은 블랙핑크의 과거 사진도 공개됐다. 예나 지금이나 여전한 듯한 네 사람의 우정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6년 데뷔한 이들은 YG엔터테인먼트와 팀 활동 재계약을 맺었으며, 개인 활동은 독자적으로 펼치고 있다. 그러던 중 다시 완전체로 모인 멤버들은 8주년 당일인 지난 8일 깜짝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을 찾아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이날 오후 9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 인 시네마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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