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kg' 한혜연, 사진 찍을 맛나는 슬렌더 몸매 [★SHOT!]

박소영 2024. 8. 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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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스' 한혜연이 늘씬한 유지어터로 거듭났다.

한혜연은 9일 자신의 SNS에 "라인 프렌즈의 대표 겸둥이 브라운이 벌써 14번째 생일이라니~ 뚱한 표정도 사랑스럽고 은근 보고 살게 가득한 BROWN DAY POP UP 소식에 냉큼 명동에 출동해 봄~^^"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과 영상 속 한혜연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날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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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슈스스’ 한혜연이 늘씬한 유지어터로 거듭났다.

한혜연은 9일 자신의 SNS에 “라인 프렌즈의 대표 겸둥이 브라운이 벌써 14번째 생일이라니~ 뚱한 표정도 사랑스럽고 은근 보고 살게 가득한 BROWN DAY POP UP 소식에 냉큼 명동에 출동해 봄~^^”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나이가 들어도 귀엽고 이쁜 것들 앞에선 걍 무장해제 되네~ 무조건 가서 포토존에서 사진 꼭꼭 찍고, 포토부스에서 동영상도 꼭꼭 찍어보시길!!!!! #인생뭐있어 #linefriends #brown #hbd”라는 글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과 영상 속 한혜연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날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셀프 촬영이 쑥스러운 듯 수줍은 미소가 얼굴에 가득하지만 포즈는 톱모델 뺨친다.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한혜연은 2022년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나와 “하나도 행복하지 않다. 그 일이 해결되는 걸 보고 죽고 싶으니까, 그때까지 최대한 건강 유지하려 한다. 나쁜 생각을 안 해 본 것도 아니다. 가슴이 멍들 정도로 내려친 적도 있다”고 고백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에 오은영은 “생각보다 심각한 상태다. 이 문제가 해결된 후에 죽고 싶다는 말에 심장이 덜컹 내려 앉았다”며 “이유가 어쨌든 극단적인 마음이 드는건 위험하다. 한혜연이란 사람이 이 지경이 됐다. 갈기갈기 (마음이) 너덜너덜해진 상태”라고 위로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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