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61세 핫한 패션‥“母 기가 막힌 꿈꿔→딸 진이 그 꿈 제가 살게요”

권미성 2024. 8. 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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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초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8월 8일 황신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꿈같은 오늘이에요.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우리 엄마가 너무 기가 막힌 꿈을 꾸셨다는데, 꿈값을 톡톡히 드려야겠다"고 전했다.

이어 황신혜는 "작년 꿈 같았던 남프랑스 영상이 아이폰에 떠서 보니 꿈속에 있었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황신혜의 시계만 거꾸로 가는 건 아닌지 초동안 외모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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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신혜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황신혜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황신혜가 초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8월 8일 황신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꿈같은 오늘이에요.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우리 엄마가 너무 기가 막힌 꿈을 꾸셨다는데, 꿈값을 톡톡히 드려야겠다"고 전했다.

이어 황신혜는 "작년 꿈 같았던 남프랑스 영상이 아이폰에 떠서 보니 꿈속에 있었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원조 패셔니스타답게 프랑스 여행에서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황신혜는 트렌디한 여름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딸 이진이는 "그 꿈 제가 살게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또 누리꾼들은 "영화 같아요. 프랑스 여배우같아", "대박 꿈이라니", "좋은 꿈 앞으로 좋은 시간 행복한 일들", "어느새 추억이 된 여행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황신혜는 뱀파이어가 아닐지 의심될 정도로 외모의 변화가 없다. 황신혜의 시계만 거꾸로 가는 건 아닌지 초동안 외모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한편, 1963년생인 황신혜는 올해 나이 61세다. 슬하에 모델 겸 배우,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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