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존3' 초특급 게스트 뜬다…차태현→샤이니 키, '존버즈' 찐친 출격

▲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 차태현. 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에 초특급 게스트들이 뜬다.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이하 더 존3)'는 9일 차태현부터 그룹 샤이니 멤버 키까지 '존버즈' 친구들의 출연을 알리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4회 '버그 존'에는 차태현, 키와 이종격투기 선수 정다운, 방송인 에이전트H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존버즈'와 일대일 빅매치를 펼친다.

"우리는 납치되었다. 가장 믿었던 동료들과 함께"라는 문구와 함께 몸이 묶인 채 정체 모를 장소에서 눈을 뜨게 된 '존버즈'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평소 멤버들의 절친으로 알려진 게스트들이 등장, 오직 한 사람만 살아남아야 하는 서바이벌 미션이 시작되며 긴장감을 높였다.

"살고 싶다면 동료를 짓밟아라! 그리고 어떻게든 버텨라!"라는 문구와 함께 폐공단 부지에서 베일에 가려진 인물과 펼쳐는 추격전이 그려지며 또 한 번 압도적인 스케일과 예상치 못한 미션을 예고해 흥미로움을 더했다.

4회는 지난 7일 공개된 3회 '팩트 체크 존'의 연장선으로 이어지는 에피소드로, '존버즈'를 납치한 미스터리한 인물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매 시즌마다 특별 게스트로 에피소드별 재미를 높인 '더 존'이 이번에는 어떤 특별함으로 멤버들과 게스트들 간의 케미스트리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더 존3'는 오직 3시간, 극한의 현실공감 미션을 버티는 '존버즈'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의 '도파민 온 버라이어티'다. 지난 7일 3개의 에피소드를 동시에 공개했고, 이후 매주 1개의 에피소드를 디즈니+를 통해 공개한다.

▲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 샤이니 키. 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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