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경수 복권 관측에 "여야 협치 계기 될 수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광복절 특별 복권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자, 여야 협치의 중요한 계기가 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여당 내에선 김 전 지사 복권이 실제 이뤄지면 이재명 전 대표 중심의 민주당 '일극 체제'가 깨질 수 있을 거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재섭 의원 역시,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민주당엔 큰 파장이 일 것이고 이재명 전 대표가 불편해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광복절 특별 복권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자, 여야 협치의 중요한 계기가 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사면과 복권 문제는 기본적으로 대통령실이 정하는 문제여서 당 차원에서 입장을 내는 건 부적절하다면서도 이같이 말했습니다.
여당 내에선 김 전 지사 복권이 실제 이뤄지면 이재명 전 대표 중심의 민주당 '일극 체제'가 깨질 수 있을 거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 전 대표 1인 독재 정당처럼 비치는 민주당 모습에 불만이 있는 분들도 많을 텐데 새로운 대안으로 뭉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분석했습니다.
김재섭 의원 역시,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민주당엔 큰 파장이 일 것이고 이재명 전 대표가 불편해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서 작업 차량 충돌...직원 4명 사상
- [단독] "이참에 환불받자?"...주요 PG사 "허위 요청이 14%"
- [단독] "경찰도 지켜주지 않았다"...멍키스패너 피해자, 국가손배 청구
- 어도어 성희롱 피해자 "민희진 거짓 해명에 이용당했다...충격과 상처"
- "콜라가 오염수에 특효약?" 센강서 나온 선수들 '벌컥벌컥'
- 이재명 '운명의 날'...잠시 뒤 선거법 1심 선고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김준수, 여성 BJ에 8억 원 갈취 피해…101차례 협박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