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측 "김경수, '신중하게 지켜보자' 말해...연말까지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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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자신이 광복절 복권 대상에 포함됐다는 언론 보도를 두고 '신중하게 지켜보자'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전 지사 측은 YTN과의 통화에서, 김 전 지사가 실제 복권이 이뤄진 것은 아닌 만큼 신중하자는 반응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김 전 지사는 복권되더라도 11월 말까지는 독일 베를린에서 교육 이수를 이어갈 것이기 때문에 갑자기 귀국하기는 쉽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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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자신이 광복절 복권 대상에 포함됐다는 언론 보도를 두고 '신중하게 지켜보자'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전 지사 측은 YTN과의 통화에서, 김 전 지사가 실제 복권이 이뤄진 것은 아닌 만큼 신중하자는 반응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김 전 지사는 복권되더라도 11월 말까지는 독일 베를린에서 교육 이수를 이어갈 것이기 때문에 갑자기 귀국하기는 쉽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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