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500평' 홍천 별장 불났나?…화재경보기에 '당황'

이유민 기자 2024. 8. 9. 1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의 '홍천 별장'이 자욱한 연기에 휩싸였다.

8일 한혜진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한혜진'에는 '※급찐급빠 필수시청※ 한혜진의 일주일 체중감량 지옥 루틴 공개 | 다이어트, 식단, 다이어터, 헬스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한혜진은 "일주일 뒤에 광고가 새로 들어왔다. 갑자기 급진급빠를 하게 돼버렸다. 오랜만에 다이어트에 실패하지 않겠느냐는 두려움에 휩싸여 있다"며 운동과 식단을 철저하게 하는 근황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한혜진' 영상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의 '홍천 별장'이 자욱한 연기에 휩싸였다.

8일 한혜진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한혜진'에는 '※급찐급빠 필수시청※ 한혜진의 일주일 체중감량 지옥 루틴 공개 | 다이어트, 식단, 다이어터, 헬스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한혜진은 "일주일 뒤에 광고가 새로 들어왔다. 갑자기 급진급빠를 하게 돼버렸다. 오랜만에 다이어트에 실패하지 않겠느냐는 두려움에 휩싸여 있다"며 운동과 식단을 철저하게 하는 근황을 전했다.

그는 헬스장에서 운동하며 험난한 다이어터의 모습을 보여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서 그는 홍천 별장으로 이동해 식단을 위한 소고기를 굽기 시작했다.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한혜진' 영상

그러다 연기가 천장을 뒤덮고 천장에 달려 있던 화재경보기에 사이렌 소리가 울려 퍼져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그는 ""여러분 저거 어떻게 꺼요? 큰일 났네"라며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그는 "소고기를 먹고 싶었을 뿐이었고 단지 팬의 온도가 높았을 뿐이다. 살짝 타긴 했지만"이며 해명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SIFAC) 모델로 데뷔했으며,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 U+모바일tv 예능 '믿고 말해보는편-내편하자3' 등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