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발길 잡은 대구 신세계 '디저트파크'…오픈 후 매출·객수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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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전문관 오픈 이후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객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대구신세계에 따르면 스위트파크가 오픈한 뒤 약 10일 동안 스위트 장르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3배 가까이 증가했다.
스위트 장르 구매객수도 1년 전보다 126% 신장했고 신규고객은 81% 늘었다.
스위트파크 오픈과 여름 휴가 기간이 맞물리면서 전년 동기 대비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의 전체 매출은 3%, 구매객수는 2%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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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전문관 오픈 이후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객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대구신세계에 따르면 스위트파크가 오픈한 뒤 약 10일 동안 스위트 장르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3배 가까이 증가했다.
스위트 장르 구매객수도 1년 전보다 126% 신장했고 신규고객은 81% 늘었다.
스위트파크 오픈과 여름 휴가 기간이 맞물리면서 전년 동기 대비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의 전체 매출은 3%, 구매객수는 2% 늘었다.
특히 20·30세대의 유입이 지난해보다 5% 증가했다.
한편 국내·외 디저트 맛집 24개가 입점한 스위트파크는 평일에도 긴 대기줄이 늘어서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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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류연정 기자 mostv@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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