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아침의 나라: 서울'로 경복궁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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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9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의 신규지역 콘텐츠인 '아침의 나라: 서울'에 구현한 우리나라 전통 유산을 알리기 위해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손을 잡았다고 밝혔다.
펄어비스는 국가유산청과 내달 4일까지 경복궁 내 광화문, 근정전, 경회루 등 총 3개 장소에 알림판을 설치하고 아침의 나라: 서울 속에 해당 문화재가 구현된 모습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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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9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의 신규지역 콘텐츠인 '아침의 나라: 서울'에 구현한 우리나라 전통 유산을 알리기 위해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손을 잡았다고 밝혔다.
아침의 나라: 서울은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에 지난 7일 업데이트 한 콘텐츠로 과거 경복궁, 북한산, 육조거리 등 수도 서울의 옛 모습 한양 풍경이 담겼다. 또한 국가유산청이 지원한 문화유산 원천 기록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종 문화재와 소품을 정밀하게 디자인했다.
펄어비스는 국가유산청과 내달 4일까지 경복궁 내 광화문, 근정전, 경회루 등 총 3개 장소에 알림판을 설치하고 아침의 나라: 서울 속에 해당 문화재가 구현된 모습을 소개한다.
알림판에 있는 QR 코드를 스캔하면 펄어비스가 국가유산청과 협업해 제작한 영상을 통해 실제 문화재와 게임 속 모습을 비교해볼 수 있다. 건축물의 격조를 의미하는 잡상(雜像)까지 디테일하게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실제 게임에서는 대사 약 6000라인 분량, 40개의 컷신, 8개의 설화일지 등 방대한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불가살, 우투리 등 한국 민담과 설화에서 영감 받은 신규 우두머리를 추가해 새로운 재미를 더했다.
한수연 (papyrus@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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