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컴투스 "서머너즈 워: 레기온, 빠르면 내년 1분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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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관 컴투스 대표는 9일 2024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신작 '서머너즈 워: 레기온'은 '서머너즈 워' IP를 활용한 키우기 게임으로, 간편한 성장과 전투 재미를 강조했다"며 "빠르면 내년 1분기 출시 예정"이라고 말했다.
남 대표는 지난 7일 출시된 BTS 쿠킹온에 대해서 "출시 초반 일본 지역 애플 앱스토어 1위, 태국과 싱가포르, 멕시코 등 여러 인기 지역에서 인기 톱3에 올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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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강한결 기자)남재관 컴투스 대표는 9일 2024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신작 '서머너즈 워: 레기온'은 '서머너즈 워' IP를 활용한 키우기 게임으로, 간편한 성장과 전투 재미를 강조했다"며 "빠르면 내년 1분기 출시 예정"이라고 말했다.
남 대표는 지난 7일 출시된 BTS 쿠킹온에 대해서 "출시 초반 일본 지역 애플 앱스토어 1위, 태국과 싱가포르, 멕시코 등 여러 인기 지역에서 인기 톱3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어 “출시 후 이틀 정도라 정확히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이번 주말에 SNS나 다양한 플랫폼에서 광고가 노출되고 신규 이용자가 집중될 것”이라며 “플레이 패턴과 리텐션을 분석해서 마케팅에 임하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강한결 기자(sh04khk@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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