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독자 출범' 1년 만에 250만 회원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카드가 지난해 7월 독자 출범 이후 1년 만에 독자 회원 250만명을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4월 독자가맹점 100만점 모집을 돌파했고, 지난해 7월엔 첫 독자 신상품 '카드의정석' 3종을 선보였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달 기준 독자가맹점 수는 190만점을 돌파했고, 연내 독자가맹점 210만점 및 독자카드 400만좌를 돌파하는 것이 목표"라며 "수익성 개선을 통해 고객 혜택 및 마케팅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카드가 지난해 7월 독자 출범 이후 1년 만에 독자 회원 250만명을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우리카드는 2021년 11월 본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독자가맹점 구축에 착수했다. 그간 BC카드가 대행했던 가맹점 관리와 결제망을 독자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지난해 4월 독자가맹점 100만점 모집을 돌파했고, 지난해 7월엔 첫 독자 신상품 ‘카드의정석’ 3종을 선보였다.
대표 흥행 상품이었던 카드의정석 브랜드를 리뉴얼하며 고객과 가맹점주에 혜택을 제공한 것이 주효했다는 게 회사 측 분석이다. 우리카드는 카드의정석 3종 시리즈를 시작으로 프리미엄 상품인 '디어, 쇼퍼'와 '디어, 트래블러' 2종을 연달아 출시하는 등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 6월에는 해외여행 시즌을 앞두고 전용 상품 ‘위비트래블 체크카드’를 출시하며 MZ(밀레니얼+Z)세대 유치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달 기준 독자가맹점 수는 190만점을 돌파했고, 연내 독자가맹점 210만점 및 독자카드 400만좌를 돌파하는 것이 목표"라며 "수익성 개선을 통해 고객 혜택 및 마케팅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형교 기자 seogyo@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정부에 디올 매장 생긴 줄"…혈세 6억 들인 화장실 '실소' [혈세 누수 탐지기⑤]
- 고급스러움에 감탄…'신차급 변신' 기아 K8, 가격 얼마?
- '단골 탈북 루트' 북한과 2.5km 교동도…"北 발칵 뒤집혔을 것"
- "이 가격 맞아?"…말복 앞두고 삼계탕 먹으러 갔다가 '당혹'
- "민희진 거짓말 못 참아"…어도어 성희롱 피해자 입 열었다
- "요즘 모텔 왜 가요"하더니…줄줄이 터질 게 터졌다
- 美 체조 영웅 유니폼서 포착된 한글…뭐라고 쓰여있길래 [2024 파리올림픽]
- "더는 못 버텨" 호소…中 '공세' 막지 못하고 결국 무너졌다
- "이건 지금 사야 해"…마트 간 40대 주부도 쓸어담았다
- "연차내고 왔어요" 500명 몰렸다…하루 만에 완판 된 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