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늠름한 뒤태 공개…이찬원과 5년째 끈끈한 우정

사진=임영웅 공식 계정

사진=뉴스엔DB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임영웅이 근황을 공개했다.

임영웅은 8월 9일 오전 공식 계정에 손을 흔드는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른 하늘 아래 길을 걷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겼다. 임영웅의 늠름한 뒤태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이에 절친한 가수 이찬원은 "여긴 아침 7시 반이야"라는 댓글로 안부를 전했다. 임영웅과 이찬원은 2020년 TV조선 서바이벌 '미스터트롯' 시즌1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5년째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영웅시대 명의로 2억 원을 쾌척, 재차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그간 임영웅이 사랑의열매에 기부한 누적성금만 총 9억 원을 넘어섰다.

이어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IM HERO-THE STAEIUM'(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예능 출연도 앞두고 있다. 임영웅은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6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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