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서해대교 충돌방지시설 합동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7일 평택지방해양수상청과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의 충돌방지시설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9알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서해대교의 선박충돌 안전성을 확보해 올해 3월 미국 볼티모어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 충돌 붕괴 사고와 같은 대형참사를 예방하고자 실시됐다.
서해대교의 사장교 하부구간은 인근 평택항과 페리 선착장을 이용하는 대형선박들이 자주 통과하고 있어 선박과 교량 충돌 위험성이 존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7일 평택지방해양수상청과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의 충돌방지시설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9알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서해대교의 선박충돌 안전성을 확보해 올해 3월 미국 볼티모어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 충돌 붕괴 사고와 같은 대형참사를 예방하고자 실시됐다.
서해대교의 사장교 하부구간은 인근 평택항과 페리 선착장을 이용하는 대형선박들이 자주 통과하고 있어 선박과 교량 충돌 위험성이 존재한다.
해당 구간에는 선박과 교량의 직접 충돌하는 것을 막기 위해 충돌방지시설이 설치돼 있으며, 이는 5만톤급 선박의 충돌에도 교량을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신혜원 기자
hwshi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춘화, 故 현철과 마지막 녹화…"여기가 어디냐고 물어"
- "소화불량으로 배 나온 줄"…15살 소녀, 뒤늦게 임신 사실 깨달아
- ‘6년 공백’ 고준희, 첫 공연 하루만에 불참…"목 부상, 죄송"
- 브레이크 착각해 교통섬 덮친 운전자…내려서 하는 말 “시청역 그 사람 같네” [여車저車]
- "가히 충격적"…4살 딸 폭행 아빠 범행 CCTV 본 재판부 '경악'
- "1티어 女BJ와 무슨 일?" 방시혁 美서 찍힌 사진…추측 무성
- ‘쓴소리’ 마다않는 유인촌, ‘비계 삼겹살’ 터진 제주 갔더니…
- 엄태구 "수입 없던 무명시절 월세 24개월 밀려"
- 공대오빠의 ‘남다른’ 네일 성공담…“오호라가 보통명사 됐으면” [언박싱]
- 디카프리오, 26살 여친과 수영 중 '이것'의 습격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