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정규 시즌 마지막 대회, 악천후로 하루 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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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 시즌 마지막 대회인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 1라운드가 악천후로 순연됐다.
당초 대회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보로스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7131야드)에서 9일부터 열릴 예정이었으나 열대성 폭풍 '데비'의 영향으로 강한 돌풍과 많은 강우량으로 경기가 진행되기 어려운 상황이 돼 결국 대회 1라운드가 하루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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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태권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 시즌 마지막 대회인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 1라운드가 악천후로 순연됐다.
당초 대회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보로스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7131야드)에서 9일부터 열릴 예정이었으나 열대성 폭풍 '데비'의 영향으로 강한 돌풍과 많은 강우량으로 경기가 진행되기 어려운 상황이 돼 결국 대회 1라운드가 하루 밀렸다.
이미 대회조직위원회 측은 이런 상황에 대비해 대회 1라운드에 갤러리를 받지 않는 '무관중 경기'로 개최하기로 결정하기도 했다.
PGA투어는 악천후로 순연된 대회 일정에 대해 구체적인 발표를 하지 않았다. 대회 관계자에 따르면 주말 최대한 주말안에 72홀을 치르고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월요일까지 대회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대회에는 임성재(26·CJ), 김시우(28·CJ), 이경훈(33·CJ), 김성현(26·신한금융그룹) 등 한국 선수 4명이 출전한다.
STN뉴스=이태권 기자
agonii@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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