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밤이 아름다운 명품도시…3대 하천 '불빛'
대전CBS 신석우 기자 2024. 8. 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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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3대 하천에 빛이 밝혀졌다.
대전시는 '대전의 빛' 3대 하천 야간 경관사업을 마치고 8일 한샘대교 일원에서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량과 하천변 건축물에 야간특화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둔산대교 △한샘대교 △대화대교 △보문교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등 5곳에 야간경관 조성이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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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3대 하천에 빛이 밝혀졌다.
대전시는 '대전의 빛' 3대 하천 야간 경관사업을 마치고 8일 한샘대교 일원에서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량과 하천변 건축물에 야간특화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둔산대교 △한샘대교 △대화대교 △보문교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등 5곳에 야간경관 조성이 완료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경관이 아름다운 도시가 되어야 사람이 찾아오고 시민들의 주거 만족도가 높아진다"며 "대전을 찾는 방문객들이 대전의 야간경관을 보고 다시 오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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