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갈마1동, 행복 나눔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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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갈마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두찜 대전갈마점과 지역 내 저소득 가정 5가구에 매월 1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해 소외감을 덜어주고,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재인 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히 무료 식사를 지원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 내에서 서로 돕고 나누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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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 서구 갈마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두찜 대전갈마점과 지역 내 저소득 가정 5가구에 매월 1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해 소외감을 덜어주고,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병훈 대표는 “제가 만든 음식을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기부활동을 계속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재인 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히 무료 식사를 지원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 내에서 서로 돕고 나누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황석 동장은 “건강한 음식으로 행복 나눔을 실천해 주신 두찜대전갈마점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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