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막서 생활하는 북한 수해민
나기성 2024. 8. 9. 10:57
(평양 조선신보=연합뉴스) 북한 평안북도 의주군에서 홍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수백 개의 새로 설치된 천막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조선신보가 9일 보도했다. 이 천막들은 안전지대로 판정된 여러 장소에 설치돼 세대 단위로 생활할 수 있으며, 선풍기, 텔레비전, 침구류 등 기본적인 가정용품도 갖춰져 주민들이 초보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다고 전했다. 202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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