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3대 하천 야간경관사업 점등식 개최…"밤이 아름다운 명품도시 만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대전의 빛 3대 하천 야간 경관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8일 한샘대교 일원에서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3대 하천 야간 경관사업은 일류경제도시 대전에 걸맞은 독창적인 3대 하천 야간 경관을 위해 교량과 하천변 건축물에 야간특화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둔산대교 △한샘대교 △대화대교 △보문교 △평송청소년문화센터 5개소에 야간경관 조성을 완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시 특색 담은 야간 조명 일품, 시민 주거만족·관광객 유입 기대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시는 ‘대전의 빛 3대 하천 야간 경관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8일 한샘대교 일원에서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3대 하천 야간 경관사업은 일류경제도시 대전에 걸맞은 독창적인 3대 하천 야간 경관을 위해 교량과 하천변 건축물에 야간특화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둔산대교 △한샘대교 △대화대교 △보문교 △평송청소년문화센터 5개소에 야간경관 조성을 완료했다.
이날 점등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시의회의장을 비롯해 박희조 동구청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박제화 서구 부구청장, 문창용 유성구 부구청장 등이 참석해 점등식을 축하하고 그동안 고생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경관이 아름다운 도시가 돼야 사람들이 찾아오고 시민들의 주거 만족도가 높아진다"면서 "대전을 찾은 방문객들이 대전의 야간 경관을 보고 다시 오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대전시의 역사와 특색을 담은 다양한 경관사업을 구상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지속적인 야간 경관사업을 시행해 도시 곳곳에 흥미로운 이야기가 숨 쉬는 아름다운 일류경제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파리 올림픽] '세계 24위 반란' 태권도金 김유진, "랭킹 숫자에 불과"
- [현장FACT] 미래지향적 디자인으로 돌아온 기아 '더 뉴 K8' (영상)
- 전기차 화재 불안감 확산…여야, 이번에도 '뒷북 입법' 추진
- '몸테크' 저물고 '얼죽신' 대세…흐름이 바뀐 이유는?
- [파리 올림픽] '만리장성 막힌' 女탁구, 10일 독일과 동메달 결정전
- '크로스', 역클리셰·코미디·액션이 교차할 때 터지는 재미[TF리뷰]
- 의정 갈등 속…국내 제약사, 2분기 성적표 희비 교차
- 백서후, '낮밤녀'로 새로운 출발점에 서기까지[TF인터뷰]
- '리뉴얼'로 외형 확장 성공한 백화점 3社…"이익은 아쉽네"
- [손수조의 여담] "카메라 꺼지면 웃는다고? 요즘엔 진짜 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