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인플루언서', 공개 이틀 만에 6개국 톱10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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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인플루언서'가 공개 이틀 만에 전세계 6개국에서 톱10 안에 오르며 흥행 시동을 걸고 있다.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오리지널 예능 '더 인플루언서'는 지난 6일 공개 직후 대한민국 넷플릭스 1위를 기록, 8일 현재 한국은 물론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홍콩 등 6개국에서 톱10에 오르며 론칭 초반부터 전세계로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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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더 인플루언서'가 공개 이틀 만에 전세계 6개국에서 톱10 안에 오르며 흥행 시동을 걸고 있다.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오리지널 예능 '더 인플루언서'는 지난 6일 공개 직후 대한민국 넷플릭스 1위를 기록, 8일 현재 한국은 물론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홍콩 등 6개국에서 톱10에 오르며 론칭 초반부터 전세계로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13일 공개될 후반부에서는 ‘더 인플루언서’ 속 서바이벌은 물론 실제 치열한 인플루언서 세상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온 이들의 콘텐츠 노하우와 역량을 보다 구체적으로 엿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돼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더 인플루언서'는 팬덤 총합이 1억2000만에 달하는 톱티어 인플루언서들이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영향력' 경쟁을 펼치는 기획으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낳았다. 배우 겸 새내기 유튜버인 장근석부터, 팔로워 225만 'K-뷰티 유튜버' 이사배, 팔로워 197만 '국가대표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 팔로워 269만 '기획 천재' 진용진, 160만 '네임드 운동 유튜버' 심으뜸, '파워 셀러브리티' 배우 기은세, '32억 매출 BJ' 과즙세연 등 저마다 다른 플랫폼, 장르,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한데 모여 동일한 미션을 받아 경쟁하는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극한 것. 실제 프로그램에 참여한 인플루언서들은 자신의 영향력을 입증해야 하는 다양한 미션 속에서 매 라운드 각자 저마다의 방식과 전략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더 인플루언서'에 이어 다채로운 소재와 장르, 포맷의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측은 "드라마, 영화, 예능 등 풍성한 라인업을 갖추고, 글로벌 시청자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재기발랄하고 신선한 재미의 프리미엄 K콘텐츠 기획 제작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넷플릭스 '더 인플루언서']
더 인플루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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