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체중감량·체형변화 효과 표방 직구식품서 위해성분 확인'
서대연 2024. 8. 9. 10:44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임창근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입유통안전과 과 과장이 9일 서울 양천구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다이어트 해외직구식품 대상 기획검사 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체중감량, 근육강화, 가슴·엉덩이 확대 등 효과를 표방하는 해외직구식품 100개를 대상으로 기획검사를 실시한 결과 42개의 제품에서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분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202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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