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0기 정숙, 충격 폭로 '학교 폭력' 당했다 …"싸대기 열대 맞아"

이유민 기자 2024. 8. 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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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솔로' 20기 여자 출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담소를 나눴다.

8일 유튜브 채널 '나는 이은율 EUNYUL'에는 '나는 솔로 20기 여출와인 회동ㅣ첫인상, 근황 토크, 과거 일진썰, 솔로나라 이면인드, 플러팅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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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나는 이은율 EUNYUL' 영상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나는 솔로' 20기 여자 출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담소를 나눴다.

8일 유튜브 채널 '나는 이은율 EUNYUL'에는 '나는 솔로 20기 여출와인 회동ㅣ첫인상, 근황 토크, 과거 일진썰, 솔로나라 이면인드, 플러팅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이하 '나는 솔로')' 20기에 출연했던 여자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여 '나는 솔로' 비하인드와 근황, 과거 토크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나는 이은율 EUNYUL' 영상

각자 '나는 솔로' 첫 등장 때 느꼈던 점과 첫인상 등을 말했다. 영숙은 "나 얘(정숙)랑 처음에 옆에 같이 앉아 있는데 너무 시끄러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숙은 "첫날 내 옆에 순자와 영숙이 앉아 있었는데 내가 콧물이 나고 있어서 순자가 가방에 있는 휴지 꺼내줬다"며 첫날을 회상했다. 그 말에 순자는 "당 떨어진다 그래서 초콜릿도 챙겨주고 휴지도 주고 그랬다"며 첫날부터 알뜰살뜰 정숙을 챙겼다고 말했다.

이에 현숙은 "나는 솔직히 정숙 첫인상 무서웠다"고 말하자 정숙은 "내가 첫인상이 그렇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언니들이 째려보지 말라고 했다. 언니들이 데려가서 싸대기를 때렸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나는 이은율 EUNYUL' 영상

거기에 더해 정숙은 "우리 학교에 일진, 이진이 있었다. 일진은 나한테 손찌검을 안 했다. 왜냐하면 일진의 품격이 있다. 이진을 시킨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너 우리 언니한테 눈 안 깔았다며?'라며 싸대기를 열대 맞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한편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 ENA에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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