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아이콘' 노정의, 도회적 매력 뽐낸 홍콩 매거진 커버
황소영 기자 2024. 8. 9. 10:34
배우 노정의의 도회적인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노정의가 홍콩 매거진 해시태그 레전드(#legend) 8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노정의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깊고 우아한 매력이 담긴 이번 화보에서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노정의가 홍콩 매거진 해시태그 레전드(#legend) 8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노정의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깊고 우아한 매력이 담긴 이번 화보에서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화보와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노정의의 단단하고 건강한 마음가짐을 전했다. 2011년 데뷔 이후 성인 연기자로 자리매김하기까지 있었던 성장과 배움에 대해 "직업적으로 엄청나게 큰 변화가 있는 느낌은 아니다. 그렇다는 건 아마 아직 배울 것들이 한참 남았다는 뜻 같다. 가장 크게 배웠던 교훈은 진심으로 그 배역을 바라보는 것, 그리고 감정이 겉으로 크게 나타나야만 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그렇지만 아마 내년에는 또 다른 걸 마음속에 두고 있지 않겠나"라고 말해 계속해서 발전해나갈 배우 노정의의 행보를 기대케 했다.
그러면서 "모든 선배님들을 존경한다. 보기만 해도 제가 해내지 못하는 것들을 다 해내시기 때문에 제가 배울 점이 너무 많아서 바라보기만 해도 즐겁다. 선배님들은 물론, 또래 배우들도 저에게는 없는 부분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아서 저에게 큰 영감을 주기도 한다. 정말 다양한 캐릭터와 작품으로 전 세계 많은 분께 힐링을 드릴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10년 후에도 그저 여전히 연기를 하고, 열심히 발전하려고 노력하고 있을 것 같다"라며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애정과 진심을 내비쳤다.
노정의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해시태그 레전드(#legend)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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