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코프로 4형제, 이동채 前회장 광복절 특사 포함 설에 일제히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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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채 전(前) 에코프로 회장이 8·15 광복절 사면 대상에 포함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에코프로 그룹주(株)가 강세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0분 기준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1위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 대비 1만1900원(7.15%) 오른 17만8300에 거래 중이다.
이날 주요 언론은 법무부의 8·15 광복절 사면 및 복권 대상자 관련 보도를 내놨는데, 이동채 전 회장이 사면 대상에 포함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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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채 전(前) 에코프로 회장이 8·15 광복절 사면 대상에 포함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에코프로 그룹주(株)가 강세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0분 기준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1위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 대비 1만1900원(7.15%) 오른 17만8300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에코프로는 전장보다 6100원(7.21%) 상승한 9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에이치엔과 유가증권(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에코프로머티도 각각 5.61%, 13.06% 오르고 있다.
이날 주요 언론은 법무부의 8·15 광복절 사면 및 복권 대상자 관련 보도를 내놨는데, 이동채 전 회장이 사면 대상에 포함됐다고 전했다. 대법원은 지난해 8월 이 전 회장에게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징역 2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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