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그랑콜레오스 하이브리드 ‘잔가 최대 75% 보장’ 프로모션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4. 8. 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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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는 내달 출시하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그랑 콜레오스'의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잔가보장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가 그랑 콜레오스 E-테크 하이브리드를 구매해 운행하다가 차량을 반납하고 르노코리아 신차를 재구매하면 잔가보장율에 따라 계산한 중고차의 잔존가치를 보장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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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그랑콜레오스 하이브리드 ‘잔가 최대 75% 보장’ 프로모션 [사진제공=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는 내달 출시하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그랑 콜레오스’의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잔가보장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르노코리아의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E-테크 하이브리드 중고차 가격보장 서비스’는 신차 출시 및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주관 ‘8월 이달의 차’ 선정을 기념해 마련된 프로모션이다.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가 그랑 콜레오스 E-테크 하이브리드를 구매해 운행하다가 차량을 반납하고 르노코리아 신차를 재구매하면 잔가보장율에 따라 계산한 중고차의 잔존가치를 보장해 준다.

르노코리아, 그랑콜레오스 하이브리드 ‘잔가 최대 75% 보장’ 프로모션 [사진제공=르노코리아]
잔가보장율은 80%에서 시작해 월간 1250㎞씩 기준 주행거리를 늘려가며 최장 5년까지 차등 적용한다. 보유기간 및 주행거리에 따라 1년(1만~1만5000㎞) 75%, 2년(2만5000~3만㎞) 70%, 3년(4만~4만5000㎞) 64%, 4년(5만5000~6만㎞) 57%, 5년(7만~7만5000㎞) 50%다. 기간별 최소 주행거리에 도달하지 않은 차량은 5000㎞당 0.5%씩 보장율을 추가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2년 동안 총 1만9000㎞를 주행한 차량은 최소 기준 주행거리인 2만5000㎞ 대비 운행하지 않은 6000㎞를 추가 보상받아 총 71%의 잔가보장율이 적용된다. 해당 서비스는 르노코리아의 공식 파트너사를 통해 제공된다.

황재섭 르노코리아 영업 및 네트워크 총괄 전무는 “고객들이 새로운 브랜드 출범 이후 처음 선보이는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를 더욱 부담 없이 만날 수 있도록 업계 최고 수준의 차량 잔가보장율을 준비했다”며 “르노코리아 세일즈 어드바이저들은 많은 고객이 전시장을 편히 방문해 차량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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