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홍천 별장 가득찬 연기→화재경보에 당황 “큰일났네”(HanHye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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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의 강원도 홍천 별장에 화재 경보가 울렸다.
8월 8일 공개된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한혜진의 일주일 체중감량 지옥 루틴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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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모델 한혜진의 강원도 홍천 별장에 화재 경보가 울렸다.
8월 8일 공개된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한혜진의 일주일 체중감량 지옥 루틴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한혜진은 "일주일 뒤에 광고가 들어왔다. 갑자기 급찐급빠를 하게 됐다. 오랜만에 다이어트에 실패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휩싸여 있다. 이번주에 녹화가 너무 많아서 변수가 생겼다. 살을 급하게 빼는 건 좋지 않고 절대 권해드리지 않는다. 그래도 급하게 빼야 할 일이 생기지 않나"라며 '급찐급빠'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별장에서 식사를 하려던 한혜진은 천장을 가득 채운 연기와 사이렌 소리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고기를 굽다 팬의 온도가 높아져 경보가 울렸던 것. 한혜진은 "저거 어떻게 끄나. 저는 소고기를 먹고 싶었을 뿐이고 단지 팬의 온도가 높았을 뿐이다. 살짝 타긴 했지만"이라며 "난리통에 구워낸 소고기"라고 소개했다.
소고기를 먹으면서는 "내년에 데뷔 25주년인 줄 알았는데 올해 데뷔 25주년이더라. 15주년은 챙겼었는데 그때는 책을 썼다. 나이가 먹다 보니까 5년 뒤에도 내가 일을 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 내년 2분기 안까지 해서 뭔가 아웃풋을 내면 좋겠다. 작든 크든 간에. 의미 있는 뭔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지켜봐 달라"는 생각을 털어놓기도 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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