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박현호, 트로트 커플 탄생…"누나·동생에서 연인 됐다"[공식입장]

장진리 기자 2024. 8. 9. 10: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로트 가수 은가은(37)과 박현호(32)가 열애를 인정했다.

박현호의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두 사람이 누나 동생으로 지내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라고 밝혔다.

절친한 누나, 동생으로 지내던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 최근 예쁜 사랑을 키우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5살 연상연하 나이 차이를 뛰어넘어 '트로트 선후배'에서 '트로트 커플'이 된 러브 스토리에 관심이 쏠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은가은(왼쪽), 박현호. 제공| 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트로트 가수 은가은(37)과 박현호(32)가 열애를 인정했다.

박현호의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두 사람이 누나 동생으로 지내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라고 밝혔다.

은가은, 박현호는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음악 등 공통 분모로 가까워졌다. 절친한 누나, 동생으로 지내던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 최근 예쁜 사랑을 키우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5살 연상연하 나이 차이를 뛰어넘어 '트로트 선후배'에서 '트로트 커플'이 된 러브 스토리에 관심이 쏠린다.

은가은은 2013년 발라드 가수로 가요계에 데뷔해 오랜 무명 시절을 겪었다. 이후 트로트로 전향한 그는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 참가해 최종 7위를 기록했다. 최근 KBS 라디오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 DJ로 활동하는 등 맹활약 중이다.

박현호는 2013년 아이돌 그룹 탑독으로 가요계에 데뷔했고, 2015년 건강상의 이유로 팀을 탈퇴했다. 전역 후 2020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 2022년 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최종 10위에 올랐고, 최근까지 '불타는 장미단'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