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인하, '국민 부장님' 인기 실감 "이렇게 사랑받는다면 만년 부장도 좋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 오는 날의 수채화' 등으로 잘 알려진 가수 권인하가 유튜브에서 '국민 부장님'으로 인기를 끈 소감을 밝혔다.
이 곡은 권인하의 목소리로 커버 되어 누적 조회 수 600만 회를 기록했고, 이를 계기로 MZ세대들 사이에 '국민 부장님'이라는 애칭과 함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권인하는 그의 유튜브 채널에서 닐로의 '지나오다', 벤의 '180도', 아이유 '밤편지' 등 후배 가수들의 곡을 커버 곡으로 꾸준히 리메이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 오는 날의 수채화' 등으로 잘 알려진 가수 권인하가 유튜브에서 '국민 부장님'으로 인기를 끈 소감을 밝혔다.
권인하는 지난 8일 YTN라디오 '이익선, 최수영의 이슈앤피플'(FM 94.5 MHz 평일 13:15~15:00)에 출연해 "이렇게 사랑을 받는다면 만년 부장이어도 좋다"고 말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권인하는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 태연이 부른 '만약에'를 열창했다. 이 곡은 권인하의 목소리로 커버 되어 누적 조회 수 600만 회를 기록했고, 이를 계기로 MZ세대들 사이에 '국민 부장님'이라는 애칭과 함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그는 고음 영역에서 특유의 절규하는 듯한 가창력으로 팬들 사이에 '천둥 호랑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이에 대해 권인하는 "10년 전 그룹 들국화의 헌정기념 콘서트 때 가수 박효신 군과 '그것만이 내 세상'이라는 노래를 함께 불렀는데, 그 영상이 팬들에 의해 소환되면서 100만 조회 수를 넘겼다. 이 영상에 누리꾼들이 '천둥호랑이 창법이야!'라는 댓글을 달아줬다"고 설명했다.
권인하는 그의 유튜브 채널에서 닐로의 '지나오다', 벤의 '180도', 아이유 '밤편지' 등 후배 가수들의 곡을 커버 곡으로 꾸준히 리메이크하고 있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지민·최정훈, 열애…10살 나이차 극복한 핑크빛 사랑
- “신유빈 따라 하기”…'역도 중계' 전현무, 드디어 파리 입성
- 피프티 피프티 단체 트레일러…미공개 멤버 1인은 누구?
- 슈가 측 음주운전 2차 해명 "사안 축소 의도 없다…사건 종결로 오해"
- SM 4분기 라인업…나이비스 싱글·에스파 후배 걸그룹 공개
- [속보] 경기 안산시 모텔 건물에서 불...투숙객 구조 중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형사님 감사합니다"…동생 죽인 친형이 경찰에 고개 숙인 이유?
- 경기 안산시 '모텔 포함' 상가에서 불..."대응 2단계 발령"